2019년도 기준 국내 포털 사이트 순위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네이버와 구글.
티스토리의 대부분의 블로거들 대부분이
블로그 조회 수의 상당 부분을
이 두 포털 사이트에서의
검색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많은 개발자들이나 IT 종사자분들 등
좀 검색을 하시는 분들은 소위 구글링이라고 해서
구글에서 많이 검색하기 때문에,
저 같은 IT 위주의 블로거들은
특히나 구글 검색에 많은 기대를 합니다.
내 블로그를 구글에 노출시키기 전에
내가 이 사이트를 관리한다는 걸
구글에게 알려야 됩니다.
구글 웹마스터 도구라는
구글이 만든 서비스 사이트에서
내 사이트를 등록해주면 됩니다.
https://search.google.com/search-console
위 사이트로 접속하시고 자신의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을 하시면 등록할 사이트를 입력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자신의 도메인이 있다면 도메인을
선택하시고 입력하셔도 되지만
저는 도메인을 따로 만들지 않았기 때문에
오른쪽 URL 접두어를 선택했습니다.
아마 처음 시작하신 티스토리 블로거라면
기본적으로 URL 접두어를 선택하시면 될 거예요!
선택하셨다면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복사해서 붙여 넣습니다.
계속을 누르면 인증 확인 중이라고 뜨면서
소유권 확인 창이 뜹니다.
아래로 내려서 다른 확인 방법에
HTML 태그 부분으로 갑니다.
<meta name="google-site-vertification~ />
이렇게 되어 있는 HTML 태그를
복사해서 body 바로 직전인 head에
붙여 넣으라고 되어 있는데요.
말 그대로 복사해서
자신의 블로그의 스킨 편집의
html 편집으로 갑니다.
<head></head> 사이 아무 곳에
붙여 넣으면 끝입니다.
소유권 확인 창에서 확인
버튼을 누르면 소유권이 확인됩니다.
내 사이트가 HTML 태그로
소유권 인증이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소유권이 확인되면 URL 검사로
내 글을 구글 검색에 바로 반영해서
노출시킬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실적이나,
모바일 사용 편의성을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고
여러 개 사이트 같은 방법으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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